벤츠 썸네일형 리스트형 벤츠 GLC300 쿠페 오너가 보는 장단점 2020년 6월 첫 구매 후 지금까지 1만키로 조금 안 되게 실운행하고 난 아주 솔직한 리뷰를 해보려 한다. 정확한 차량명은 벤츠 GLC300쿠페 4matic AMG 라인 이다. AMG 패키지는 아니고 AMG '라인'으로서, 휠과 카패트만 AMG가 적용되어있다. (AMG 흉내만 낸ㅋ) 첫 구매시 차량 가격은 7천560만원(취등록 제외)이었다. 참고로 외장 컬러는 카반사이트 블루, 내부 시트는 브라운 컬러를 적용했다. 우선 단점 몇 가지 얘기해보면, 1. 인테리어 원래 벤츠는 인테리어가 정말 고급스럽기로 유명하다. E나 S클래스의 내부는 자재도 고급스럽고 시트 가죽도 부들부들하다. 대시보드도 가죽이 즐어가고 문짝에도 카본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GLC는 7000이 넘는 차값인데도 C클 기반이다보니, 실.. 더보기 독일 3사 중 최고를 가리자면? 2010년식 뉴SM5를 나름 큰 고장없이 무난하게 잘 타니다가 2019년, 의도치않게 신차를 구매하게 되었다. (차는 돈으로 사는게 아니라 용기로 사는거라고 하지 않는가...) 독일차를 보다가 결국 벤츠 E클래스를 들여왔다. E300 익스클루시브 4matic 가솔린 버전이다. 색깔은 우리집 대표이사님 취향을 100% 반영한 흰색에 내부시트는 브라운으로 했다. 이 급의 차량 중에서는 참 다양한 선택지가 있는데, A6도 있고 5시리즈도 있고, 국산 대형 세단도 충분히 가능하다. 하지만 와이프의 끝없는 벤츠 사랑(찬양)으로 그 중 가장 비싼 벤츠를 구입하게 되었다. 명품의 조건 중 하나는 가격이고, 특히 이 가격이 막 변동하지 않아야 하는 것인데, 역시나 벤츠는 명품답게 할인을 별로 하지 않았다. 딜러할인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