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로얄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중년] #3. 수트하면 역시 다니엘 크레이그 68년생 영국 출생의 영화배우. 금발의 M자 이마에 결코 미남이라고 할 수는 없는 얼굴이지만 웃을 때 보조개가 들어가는 매력남. 넓은 어깨와 실전형(?) 근육으로 수트에 최적화된 몸을 소유한 남자. 역대 6번째 제임스 본드 역할을 소화하고 있으며, 그가 나온 007 영화를 '수트포르노'라고 불리우게 하는 간지남. 그의 이름은 바로 다니엘 크레이그이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했겠지만, 다니엘 크레이그라는 이름을 알게 된 것은 아마 새로운 제임스 본드로 발탁된 007의 카지노 로얄이라는 영화에서일 것이다. 이 새로운 007 영화에서 다니엘 크레이그는 그동안의 바람둥이 스타일의 본드보다는 조금 더 실전적인 액션이 가미된 진짜 첩보원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줬다. 아무래도 제임스본드라면 나에게는 숀코너리와 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