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상 쓸데없는 명품 브랜드 걱정 - 단품 말고, 코스로 제공하라 지난 겨울, 길거리에 나가면 몽클레어 패딩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을 정말 많이 볼 수 있었다. 200만원을 호가하는 이 패딩을 사입을 만큼 잘사는 사람들이 주변에 그렇게 많은건가 싶다가도 뉴스에서는 연일 경기가 안 좋다고 해대니, 이런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모르겠다. 나만 빼고 다들 부자인건가?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면, 정말 그 패딩을 200만원이라는 제 값을 주고 산 사람은 많지 않다고 본다. 요즘 시대는 유통이 다양화, 간결화되서 원래 가격의 절반 가격에 제품을 구매하는 일은 이제는 흔한 일이다. 명품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똑같은 제품이라 할지라도 해외직구, 구매대행 또는 병행수입 등의 유통 채널을 통하면 명품이라도 싸게 구매가 가능하다. 정상가가 파괴되었다고 볼 수도 있는데, 그러다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