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런던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크메드라비 - 제2의 젠틀몬스터를 꿈꾸며 동대문에서 의류 병행수입을 하던 두 형제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식으로 스트릿 의류 브랜드를 런칭한다. 그리곤 정식 런칭한지 3년만에 연매출 700억의 신화를 쏘아올린다. 마치 젠틀몬스터나 스타일난다와도 같은 이 성공신화의 주인공은 바로 '아크메드라비(acme de la vie)'이다. 처음 이 아크메드라비라는 브랜드 이름을 들었을 때, 프랑스 브랜드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알고보니 한국 브랜드였다는 걸 알고 나서 굉장히 놀랐었다. 실제 프랑스어로 '인생의 정점'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이 브랜드는 사람의 얼굴이 크게 프린팅되어있는 티셔츠를 주로 제작하는 의류 브랜드인데, 개인적으로는 시류를 잘 타고난 브랜드라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얼굴이 크게 프린팅된 의류가 기존에도 없지 않았었는데, 이렇게 다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