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터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성비 갑 명품 스니커즈, 발렌티노 락러너 얼마전 큰 맘 먹고 브랜드 신발을 하나 샀는데, 무려 35만원의 거금이 들었다. 소모품에 불과한 신발을 굳이 비싼거 살 필요가 있을까 평소에 생각했었는데, 이번에는 글쎄.. 뭔 바람이 불었는지 그만 충동적으로 지르고 말았다. 지른 녀석은 '발렌티노'에서 나온 러닝슈즈 '락러너'인데, 사실 유행한지는 몇 년 된 모델이고, 디자인에 있어서도 약간 예전 유행하던 뉴발란스 574 스타일인지라, 그다지 새로울게 없었지만, 워낙 예전부터 발렌티노 브랜드에 대한 동경이 있었기에, 이를 통해 발렌티노에 입문해보고자 충동구매를 해버렸다. 발렌티노 슈즈 라인중에 이런 디자인으로 '락스터드' 라인이 있고 '락러너' 라인이 있는데, 스터드 라고 하는 뾰족한 징 같은게 좀 더 많이 박혀있는게 락스터드고 좀 덜 박혀있는게 락러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