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부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딸기 뷔페의 한계, 그리고 반얀트리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수강신청하듯이 예약해서 겨우 반얀트리 딸기뷔페를 경험하게 됐다. 3월 29일이 마지막 날이던데 거의 예약이 남아있는 날이 없었다. 아니.. 지금 코로나다 뭐다 해서 다들 난리 아니었나..?? 왜케 예약이 힘든건지..ㅎ 호텔은 예외인가보다.. 작년에 동대문 메리어트 딸기뷔페를 갔었다가 너무 작은 규모에 실망했던지라.. 이번에는 그래도 가장 평이 좋고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고급이라고 하는 반얀트리에 가서 한번 딸기 뷔페의 정수를 느껴보고자 기대가 엄청 컸었다. 반얀트리가 아무래도 남산을 끼고 있다보니 들어가는 입구부터 오르막이 상당했고, 그래서인지 상당히 프라이빗한 느낌을 많이 줬다. 은근 오래된 건물인 것이, 주차장이랑 건물이 연결이 안되어서 겨울에는 장난 아닐 것 같다.. 3월인데도 엄청 추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