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익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만 알고싶은 가성비 WPI, 푸른빈 운동 구력이 20년이 다 되어가다보니, 그동안 먹어온 단백질 보충제의 종류도 나열하자면 끝이 없다. 2000년대 초반, 지금처럼 인터넷 구매가 활발하지 않던 시절 남대문 시장에서 전설적인 포대 유청인 웨이더사의 '메가매스'로서 첫 보충제를 접했었던 기억이 난다. 몸에 잘 맞지 않아서 엄청난 설사를 동반했었던 아픈 기억이 있는데, 그 후로 우리 것이 좋은 것이라는 인식으로 상아제약에서 나온 보충제를 섭취했었다.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헬스장에서 꽤 추천도 많이 받고 그당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먹었었던 기억이 있다. 그 후부턴 본격적으로 인터넷이 활성화되면서 첫 직구 보충제를 접했는데,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당시를 풍미했던 '매스911'과 '스피드NS'란 사이트에서 보충제를 구입하는 것이 일반적이.. 더보기 이전 1 다음